들어라도 주세요 월화수목금 다 학교끝나자마자 학원갔다가 중간중간에 10분정도 쉬다 다른학원가고 그러다가 8시에
월화수목금 다 학교끝나자마자 학원갔다가 중간중간에 10분정도 쉬다 다른학원가고 그러다가 8시에 집에 들어오는게 일상이에요근데 또 밥먹고 씻고나면 9시반인데 부모님은 11시에 자라하셔서 취미생활하고 놀고 그럴시간이 너무 없어요 항상 지치고 피곤해요저보다 더 힘드신 분들 많겠지만 전 진짜 힘들어서 미칠거같아요거기다가 학교친구들도 앞에선 친한척해도 뒤에선 욕하고다녀서학교생활조차 너무 힘들어서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제가 나약한건가요? 저만 이런게아닌가요? 제가 너무 오바했던거일까요?이런 말하면 다른사람들은 다 절 이상하게 보고 이해못해주고공감못해줄거같아요 별말아니여도 좋으니 위로해주실수있을까요조언 해주실수있을까요 죽고싶고 집 나가고 싶고 학교 때려치고싶어도 무서워요 죽을때의 그 고통은 얼마나 아플지 새벽에 집밖은 얼마나 무서울지 학교 때려치고나서 그 학교학생들이 나에 대해 얼마나 수근거릴지 알고싶지않고 두려워요 어떡하면 좋죠 저만 이런거 아니라고 해주세요
그런 친구 ㅅㄲㅈ가 없어서 요즘 얘들 할말이 없네..
취미는 주말에 하는 게 나아요 바쁜게 살면 쉬는 시간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