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20살때 워홀가서 호주로유명하다던 호주농장에 돈벌려왔다가 슈퍼바이저 되고 엄청난 돈 벌어서 아파트 두채정도 삼만나다보니 알았는데 공정하게 돈번게 아닌거 같은데한국말로 탈세?? 한 돈을 많이 번듯만나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인데지금 이야기해보니 미친듯이 돈 벌고 하고싶은거 다할때는거기서 오는 무료함이 있다고 지금은 내가 벌어서 거기에 만족을 느끼고 사소한 행복이 큰걸 안다고 하는데과거일은 어떻게 해야하는걸지??

암만 돈이 많아도 저런 사상은 좀 곤란..

근데 뭐 맞다틀리다가 어디있겠어요 성향 맞춰서 만나는거지

개의치 않는 성격이면 과거는 지나간 일이지 하고 그냥 만나시면 됨

근데 정상적인 사고방식은 아닌 것 같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