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중3이 되는데 제가 중1때 친구들을 잘못사겨서 술,담배를 했었어요 그게 이어지고 중2까지 지속됐었는데 10월달 들어가면서 현타가 오더라구요 나는 지금 뭘하는걸까 나 자신이 부끄러운 짓만 하고있는게 아닐까 싶어서 술,담배 끊고 단기적으로 3달 유학을 갔었어요 유학에서 돌아오니까 정말 인간관계부터 모든걸 전으로 되돌리고 싶더라구요 제가 했던 모든 행동들이요 그리고 최근들어 아이돌이 너무 하고싶어요 춤,노래 둘다 되고 다 좋은데 아이돌이 되기엔 이미 너무 과거를 망쳐놓은것같아서 슬프고 현타가 와요 돌아갈수만 있다면 하지 않을텐데 싶은 술,담배가 미래에 발목을 잡는것같아서 고민이에요 제가 만약 이대로 오디션을 보고 연예인이 된다고 해도 무조건 과거가 터질것같아요 지금 벌써 제나이에 데뷔하는 친구들도 엄청 많던데 너무 현타가 와요 저는 어떻게해야할까요…

일단 술. 담배 및 불량학생이랑 논 이후에

아이돌을 하겠다 하면 불가능 합니다.

르세라핌 전 멤버 김가람도 데뷔하고 잘 되려다가

지인들 폭로로 나가떨어졌잖아요?

술.담배를 끊었다 해도 같이 지냈던 애들이

자기들이랑 같이 비행행동 했으면서

혼자 아이돌을 한다고 얼굴을 내보인다?

하면 분명 얼마 못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