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 해 중3으로 올라오는 학생입니다현재 외국대학교를 목표로 공부 하고있습니다 , 다만 여쭤보고 싶은게 있는데요 외국대학교 학비가 정말 만만치 않아 걱정입니다 현재 한국에 있는 국내 대학교 학비 내기도 벅찬 상태인데 아예 제 꿈인 외국대학교를 포기 해야 하는 걸까요..? 공부정말 울면서 죽을 각오로 열심히 하고있지만 집안이 부유하지 못합니다.. 학자금 대출은 국내 대학에서만 허용 되는걸로 알고있고 대출 받아서 대학교 등록금 내는건 좋지 않은 생각일까요? 너무 고민 됩니다..미국 대학교 편입을 위해서는 다른 시험제도와 영어시험 점수 반영하는 것으로 알고있고 영국은 A-Level 이라는 시험을 치르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만약 유학 준비를 하게 된다면 돈이 생각하는거 보다 더 많이 깨지겠죠..? 앞날이 너무 막막합니다 위로 한 살 차이 나는 형제도 있고 , 6살 차이나는 동생도 있습니다. 대학 등록금이 너무 절박한 상황이에요. 제 진로를 찾았고 거기에 맞는 대학을 꼭 가고 싶어요 …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국내에 있는 대학교를 나와 석사 과정을 거친 뒤 외국에서 취업을 하면 저의 스펙을 알아줄까요..? 현재 꿈은 해양생물학자 입니다. 외국대학교가 너무 가고싶어요 외국대학교에서 한국에서는 느끼지 못하는 경험과 실력을 쌓고 싶기도 하고요 제가 너무 욕심 내는 걸까요?ㅠㅠㅠㅠㅠㅠ꼭 성공해서 부모님께 효도해드리고 싶어요.. 현재 가장 자신있는 과목도 수학 과학 영어 라서 포기하고 싶어도 포기가 안돼요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혹시라도 현재 생명과학에 관심이 있는데 계열과 비슷한 진로도 추천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