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년도 합격자 내신 기준 (보존과학과, 교과전형)

최근 3개년 내신 합격권 평균: 1.8~2.2 사이

2024학년도 실제 합격자 사례에선 2.3대 초반 합격자도 존재

다만 과목이수, 지원자 수, 수능 최저 유무, 학교생활기록부의 질에 따라 매우 유동적

내신 2.35는 ‘커트라인 끝자락~살짝 밖’ 정도에 위치합니다.

즉, 지원자는 많은데 정원은 적은 전형 특성상, 간절함만으로는 부족하고, 생활기록부 질 + 면접 or 자기소개서(있는 경우) 등에서 밀리면 탈락 확률도 충분히 있습니다.

2. 교과전형 특성 고려

항목

설명

선발 인원

매우 적음 (한 자릿수인 해도 존재)

경쟁률

매년 6~12:1 수준

평가 방식

교과 성적 + 학교생활기록부 정성 평가 중심

중요 요소

과학 과목 성취도, 관련 활동, 독서, 동아리 등

3.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관련 활동(박물관 방문기록, 실험, 과학탐구대회 등) 강조

독서 이력에 관련 도서 포함: 『문화재 보존과학 입문』, 『한국의 보존과학』 등

학급/학교활동 중 리더십, 주도적 활동 강조

지원서 작성 전략 (있다면 자소서/면접)

“왜 보존과학인가?”를 구체적 경험으로 설명

단순한 ‘문화재 좋아요’가 아니라, 구체적인 관심 영역 (예: 섬유 보존, 금속 산화 방지 등)을 밝혀야 유리

추가 전형도 병행 고려

종합전형(학생부종합) 혹은 적성/논술형 전형 병행 지원

예: 동국대 문화재학과, 공주대 문화재보존학과 등

4. 결론

2.35는 지원 가능선입니다. 다만 ‘하향 안정권’은 아니므로 철저히 준비해야 합니다.

생활기록부 정성 평가가 가장 핵심이므로, 지금이라도 내용 보완이 가능한 부분은 정리해두세요.

면접/자소서 전략, 기타 학교도 함께 준비하면서 멀티플랜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