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가 아주 많습니다. 저는 안해본 것들이 참 많은 취미를 다 해봤더라고요.미술전시회 관람, 뮤지컬, 연극, 클래식 공연 다녀오기, 산책, 등산, 자전거, 독서, 목적 있는 여행 추구(서점 방문, 바닷가 드라이브 및 산책, 맛집 방문 같은 것이다 보니 호텔 좋은 거 이런 건 필요 없다네요. 어차피 잠이 없어서 게스트하우스면 충분하다고 해요.), 해외축구, 부동산 관련 공부(총 3년차, 모은 돈도 나이와 경력과 비례함), 경제 단체모임 2~3주 1회 참여, 글쓰기에 최근 관심이 생겨 글쓰는 방식을 배우는 모임이 있는데 거기에 2주 1회 참여.공연의 경우 자신이 결제해주는 날도 있고, 제가 같이 어디 가고싶다하면 특별한 일 아니면 빼주고 같이 가주긴 합니다. 독립적인 성향이라 잘가라 이후 연락이 없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