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해부학 배워야 될까요? 그림쪽으로 진로를 결정한 이제 막 고2로 올라가는 학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체해부학 배워야 될까요? 그림쪽으로 진로를 결정한 이제 막 고2로 올라가는 학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림쪽으로 진로를 결정한 이제 막 고2로 올라가는 학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2월부터 입시를 할려고 합니다. 딱히 원하는 대학은 없지만 일단 기본기를 쌓아두는게 좋을거 같아서 결정한건데요. 미술학원을 가는 시간은 일주일에 12시간인데요. 그 외에 시간에는 크로키나 다른 그림연습을 할려고 합니다. 학원은 입시이기도 하고 디지털 수업을 안 해서 집에서 따로 디지털로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다른 인체나 구도 색감 같은것도 학원에서 알려주는거 보다 더 깊게 파보고 싶은데요. 인체 해부학을 공부하는게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데포르메를 해도 인체가 바뀌는것도 아니고 인체 해부학을 하는게 제 생각에는 좋아보이는데 이게 큰 도움이 될지 아님 쓸데없는게 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어른이 되고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가 꿈이기에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이라도 더 노력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인체 해부학을 공부하는게 더 좋을까요?

해부학보단 인체근육공부정도를 하세요. 여기에 상완근이있고
상완이두가있고 이런정도로요. 괜히 그림그리는사람들이
크로키, 인체근육공부하는거아닙니다. 뭐 그냥 크로키만해보세요
나중에가면 마른사람,근육적당히붙은사람, 왕근육있는사람 그려보게될텐데
데포르메에 어울리는 비율이나 무게중심도 결국엔 다 공부하면서 얻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