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선가 하느님의 사랑은 부모의 그것과 같다 라는 식의 얘기를 들은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해석되는 구절의 본문(유래)가 뭔지 알려주시면 참 감사하겠습니다.

그럴 리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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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야훼 하나님은 멀쩡한 사람을 미치게 만들고, 눈멀게 하고, 정신 병자가 되게도 합니다.

<< 여호와께서 애굽의 종기와 치질과 괴혈병과 피부병으로 너를 치시리니 네가 치유 받지 못할 것이며 (신명기 28:27)

여호와께서 또 너를 미치는 것과 눈 머는 것과 정신병으로 치시리니 (신명기 28:28) >>

<< 주님께서는 당신들을 미치게도 하시고, 눈을 멀게도 하시고, 정신착란증을 일으키게도 하실 것입니다 (새번역 신명기 28:28) >>

2. 야훼 하나님은 뱀을 보내서 사람을 물어 죽게 합니다.

<< 여호와께서 불뱀들을 백성 중에 보내어 백성을 물게 하시므로 이스라엘 백성 중에 죽은 자가 많은지라 (민수기 21:6) >>

3. 야훼 하나님은 멀쩡한 사람을 장애인으로 만듭니다.

<<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누가 사람의 입을 지었느뇨 누가 벙어리나 귀머거리나 눈 밝은 자나 소경이 되게 하였느뇨 나 여호와가 아니뇨 (출애굽기 4:11) >>

4. 야훼 하나님은 엄한 여자들을 백주에 간음하게 합니다.

<< 여호와께서 또 이와 같이 이르시기를 보라 내가 너와 네 집에 재앙을 일으키고 내가 네 눈앞에서 네 아내를 빼앗아 네 이웃들에게 주리니 그 사람들이 네 아내들과 더불어 백주에 동침하리라 (사무엘 하 1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