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기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전자가 더 나을 것 같아요.

일단 장기 연애를 했다는 건 어느 정도 양보를 하거나 배려를 하는 등 맞춰가며 다음 연애 때도 길게 갈 수 있을거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후자는 연애 경험이 많다고 해도 짧게 만나고 해어졌다는 건 이 사람이 길게 만나기에는 적절하지 않은 어떤 이유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요. 성격적인 부분이나 금전적인 부분 또는 직장이 너무 자주 인사이동으로 전국을 돌아다니거나 하는 식의 문제가 하나는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