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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상담사가 되기 위해 학점은행제로 심리학과를 이수하고대학원에 들어가려고 합니다.다만 학점은행제가 학위를 주는 건 맞지만학벌로서의
학점은행제로 심리학과를 이수하고대학원에 들어가려고 합니다.다만 학점은행제가 학위를 주는 건 맞지만학벌로서의 효력이 없다고 들었습니다그렇다면 심리상담사 국가 전문 자격증을 따는 데에,또 상담소에 상담사로서 취직하는 데에 학점은행제로 학위를 취득했다는 점이 불이익이 되는 게 있을까요?만약 있다 해도 자격증을 많이 따는 것으로 커버 가능한지도 궁금합니다
먼저 학점은행제 학위는 정식 국가 학위로 인정됩니다.
따라서 대학원 진학 자격이나 국가자격증 응시 자격에는
불이익이 전혀 없습니다.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제도이기 때문에
법적으로는 일반 대학 학위와 동등하게 취급됩니다.
다만 “학벌”이라는 부분에서는
출신 대학명이 남지 않기 때문에
서류상 대학 이름을 보는 일부 기업이나 기관에서는
브랜드 효과가 부족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상담 관련 진로는 학벌보다는
자격증, 대학원 과정, 실습 경험이 훨씬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심리상담 관련 국가자격증이나 민간자격증을
다양하게 취득하고,
현장에서 실습과 수련을 충실히 밟아가신다면
학점은행제 출신이라는 점이
크게 불이익으로 작용하지는 않습니다.
즉 대학원 입학이나 상담소 취업에
“제도적 제한”은 없고,
오히려 이후 과정에서 쌓는 자격증·경력·실습 경험이
당락을 좌우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