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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들 공포마켓팅 저는 항공과 지망으로 입시 준비 중인데, 제 성적이 지원하려는 대학
저는 항공과 지망으로 입시 준비 중인데, 제 성적이 지원하려는 대학 기준으로 1~2등급 정도 여유가 있어요.그래서 총 3개 전형을 넣는데, 그중 2개는 교과(학생부 100% 반영, 면접 없는) 전형이에요.얼마 전 승무원 학원 상담을 가봤는데 (지금 말고 나중에 다녀보기 위해 알아볼 생각으로) 지금 입시 중인데도 “학원을 다니지 않으면 무조건 불합격한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더라고요.제가 성적이 여유롭고, 특히 면접 없는 교과 전형 위주로 넣는다고 설명해도, 그래도 학원을 안 다니면 떨어진다고 계속 강조하셨어요. 학원비도 비싸던데…ㅠ솔직히 두 등급 정도 여유 있는 대학을 위해 수백만 원 들여 학원을 다니는 게 맞는지 의문이 듭니다.왜 이렇게 공포마케팅이 심한 걸까요? 혹시 저랑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 계신가요?제가 현실을 모르는건지 학원들 마켓팅이 심한건지 알고싶네요 차라리 나중 미래를 위해 어차피 항공사 면접을 준비할테니 미리 다녀라는 식이면 이해를 했을거같은데 저런식의 마켓팅에 신뢰감을 잃어서 승무원 학원 자체를 안다니고싶어졌어요…
제가 아는 스튜어디스들중 학원 다녀본 사람이 없음.
미모+학력 이런게 더 중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