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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사천진 해수욕장의 공식 개장 기간(올해는 7월~8월 17일)은 끝났기 때문에, 그 이후에는 **안전요원(인명구조요원, 안전요원, 응급시설 등)**이 배치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공식적으로는 수영이 금지된 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 개장 종료 이후 수영 가능 여부

들어가는 것 자체: 해변 출입은 자유라서 발 담그기, 산책 등은 가능합니다.

수영 가능 여부: 구조 인력과 안전 시설이 철수했기 때문에 수영은 사실상 금지입니다. 지자체에서도 개장 종료 후에는 해수욕을 자제하도록 안내하고 있어요.

위험성: 여름 막바지라 파도·조류가 거세질 수 있고, 사고 발생 시 즉각 대응이 어렵습니다.

✔ 대안

발만 담그기, 해변 놀이는 괜찮습니다.

꼭 수영을 원하신다면, 실내 워터파크나 수영장을 이용하시는 게 안전합니다.

만약 해수욕을 하신다면, 얕은 곳에서 잠깐 발만 적시는 수준으로 제한하고 깊은 곳 진입은 삼가시는 게 좋아요.

✔ 정리

8월 24일에 사천진 해수욕장에서 공식적인 해수욕(수영)은 불가합니다.

들어가서 발을 담그는 건 가능하지만, 안전요원이 없으므로 수영은 위험하니 자제하는 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