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들어 고3이된 학생입니다.그동안은 편두통같이 머리가 자주 아프긴했지만 이틀 전부터 어지럼증이 생겼습니다. 제가 말하는 어지럼증이란 정말 말 그대로 시야가 돕니다. 빙빙 돌아요..처음 느낀건 이틀 전에 볼게있어서 잠깐 주저앉았는데 시야가 놀이기구를 타는 것처럼 돌면서 몸이 기울었습니다. 기립성저혈압인가 싶었지만 한번도 빈혈이 있어본적이 없었고, 가끔 갑자기 일어날 때 눈앞이 흐려지고 어지러웠던 경우와는 전혀 달랐습니다. 갑자기 일어난 것도 아니고, 앉으면서 몸이 기우는 경우는 처음이였습니다. 마치 몸의 균형감각이 망가진 느낌? 암튼 그 후로도 가만히 앉아있거나 누워있거나 그냥 걸어다니다가도 갑자기 어지러우면서 균형이 이상해지는 현상(?)을 겪고 있습니다. 일시적인 증상인 줄 알았는데 시간이 갈수록 점점 심해지고 자주 그러네요…왜 이러는건지, 혹시 뇌쪽에 이상이 생긴건 아닌지 궁금해졌습니다. 병원에 가봐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요타스타웨이입니다. 먼저 관련병원등에서 기본적인 검사와 치료를 받아보세요. 어떤 증상 하나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검사와 치료를 해보셔야 합니다.

별다른 이상이 없다고 하거나 호전이 되지 않는 경우 저희에게 문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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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 장비의 도움으로 검사를 반드시 해보셔야 합니다. 추측하면 안됩니다. 검사후 이상이 없다고 하는데도 계속 반복된다면 원인은 따로 있습니다. 문의주시면 자세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