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과 절연한지 10년이 되어갑니다그전에 결혼으로 세아이를 낳았는데 이혼하면서 아이들 육아앨범과.배넷저고리 그리고 돌반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지방에서.가게를 하게되어 친정엄마한테 맡기게 됐고그 후로 개인적인 가정사로 절연하게 됐고이제 아이들이 각자의 직업을 가진 초년생이되어돌려주려하는데 엄마가 주지 않으시겠답니다나중에 결혼하면 금은 똑같이 삼등분해서 직접 주시겠답니다그리고 돌선물받은 양이 꽤 되었는데. 아는지인분이 벌써 다 돈으로 바꿔썼다고 하셨습니다다썼든 남았든 돌려 받고 제가 주고 싶은데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70이 훨씬 넘으셨는데 당신이 죽으면 더 나이 많은 친언니나남동생한테 준다고 ㆍ ㆍ 참고로.동생네는 제 보증금도 안돌려주고 자기들아파트 계약금으로 쓰면서.엄마가 주지 말랬다는 말로.모르새이고엄마는 그동안 빌려드린돈도 아빠가 돌아가신 사망금으로.장만한집도 절대 안주신다며 동생한테 다 물려주셨습니다다른거.필요없고 통장에 이체한 금액이랑 떼먹은 보증금 받을수는 없을까요?제 명의로 빵집을 했었는데 고용보험금도 일부러 미납하는 바람에 독촉장을 제가 받았는데 관계.공무원 분이 사정을듣고 동생한테 연락해서 미납금 내라 했더니 일부러 안 낸거 맞다고근데 명의가 누나니까.그쪽에 받으라고.안내면 법으로 하라고 했답니다 관계자가 그럼 누나가 징역까지 갈수 있다고하니 법대로하라고.그소리만 해서.그것도.제가.2년동안 할부로 납부했습니다.저희 부부는 열심히 살지만 노력에 비해 댓가가 많이 부족합니다 그래도 돈없는거 빼고는 정말 하루하루가 감사하기만 합니다 ㆍ ㆍ그래서 전 남편이 뭐라하기전에 돌려줘야하는데 ㆍ ㆍ 정말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