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수 스트레스 안녕하세요 현재 이직한지 4개월 되어가는 23살 여자입니다 이번 직장은 사수가
사수 스트레스 안녕하세요 현재 이직한지 4개월 되어가는 23살 여자입니다 이번 직장은 사수가
안녕하세요 현재 이직한지 4개월 되어가는 23살 여자입니다 이번 직장은 사수가 너무 피말리게 해서 스트레스 받습니다 나이차이도 얼마 안나고 사수분이 제가 첫 어시라 가르치는 것도 어린편인데 완벽주의자에요 물론 일 할때 완벽해야하지만 본인의 틀에 저를 맞추니까 미칠 지경이에요 그리고 항상 혼낼때 둘이 있을때나 불러서 말하면 좋겠는데 다 있는데 싸우자는 듯이 말하구요 어시인 저를 챙겨주지도 않으시고 전에는 비웃으면서 다 있는데 ㅋㅋ 졸려요? 이러는데 너무 스트레스 받고주말마다 아 평일되면 사수 볼생각, 또 뭐라고 갈굴까 생각때문에 주말도 편히 쉬지도 못하겠고 꿈에도 나오고 무섭고 정신적 스트레스가 심해요 그리고 절 너무 까내리고 비웃고 본인 조기퇴근일때는 일찍 가면서 제가 유일하게 조기퇴근일때는 퇴근을 못하게 해요 병원 예약이 있었는데 병원 예약이 있어 조기퇴근 맞게 해야한다고 하니 그건 그거고 일은 일이죠 하면서 일을 더 시키셔서 결국 조기퇴근 못하고 병원 예약도 깨진적도 있구요 매일 팀에서 저만 야근해요 다른 어시분들은 저랑 비슷한 시기에 입사했는데 저 정도로 일 하지는 않는다고 하는데 제가 일이 너무 많은 편이래요 너무 스트레스 받는데 이 정도면 퇴사하는게 맞겠죠? 사수랑 저랑 서로 존재 자체를 싫어하고 항상 싸워요 그리고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랑 너무 피가 말려요 이정도면 제가 참아야하는지 퇴사가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상황을 살펴보면 퇴사를 고려할 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어 보입니다.
사수가 완벽주의적 성향을 강요하고, 감정적으로 힘들게 하며, 공개적으로 비웃거나 모욕적인 언행을 하는 것은 직장 내 괴롭힘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본인은 유독 많은 일을 맡고 있으며, 조기퇴근 등 기본적인 권리도 보장받지 못하고 있음.
주말에도 스트레스를 받고 꿈에서도 등장할 정도면 이미 정신적 한계를 넘어서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런 경우 퇴사가 합리적인 선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퇴사 전에 몇 가지 고려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바로 퇴사할 경우 경제적 부담이 클 수 있으므로, 새로운 직장을 미리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회사 내에 인사팀이 있다면 현재 상황을 상담하고, 해결이 가능한지 알아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면접에서 "왜 퇴사했는지?"를 질문받을 수 있으므로, 부정적인 감정을 드러내기보다 "더 나은 성장 기회를 찾고 싶다" 등의 긍정적인 답변을 준비하면 좋습니다.
이직 후에도 비슷한 문제를 겪지 않도록 다음 직장을 선택할 때 회사 문화, 팀 분위기 등을 신중히 고려하는 것 역시 중요합니다.
지금 많이 힘드실 텐데, 본인의 정신 건강 관리가 최우선이라 판단됩니다. 퇴사가 죄책감이 들 수도 있지만, 지금 같은 환경이라면 본인을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무조건 참아야 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