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간호사 독립 첫 날 저 오늘 나이트로 독립합니다.. 요즘 인턴, 전공의가 돌아오면서 병원도 슬슬
저 오늘 나이트로 독립합니다.. 요즘 인턴, 전공의가 돌아오면서 병원도 슬슬 바빠지는데,, 이런 상황에서 독립이라니 너무 걱정됩니다. 독립 전 중요한 사항들을 다시 한번 점검 중인데 너무 떨려서 머리에 잘 안 들어오네요 ㅠㅠ 아직 모르는 것들도 너무 많고, 1인분도 못 하는 입장인데 같이 일하는 쌤들께 미리 죄송하네요ㅠ 저 잘할 수 있을까요 ㅠㅠ 너무너무 긴장되고, 떨립니다 ㅠㅠ선생님들.. 조언 한마디씩만 해주세요 ㅠ 너무 긴장돼서 미치겠어요 ㅠ
처음엔 다 그래요ㅠㅠ저도 신규시절 생각나네요
적응을 빨리 하는게 관건인데 일이 익숙치않아서
실수할수있어요 모르는건 꼭 물어보고 하구요!!
잘 하실거같아요 저는 이제 신규를 벗어났는데
아직도 실수는 해요 사람이 하는일이니 어쩔수없는거같아요! 저도 너무 긴장되고 출근전에 설사도 하고 그랬었거든요 넘 긴장되면 긴장완화비누 추천해요
작년 신규때 그걸로 세수랑 바디워시 겸으로 씻었는데 향이 좋아서 그런지 긴장도 덜되고 안정되는 느낌도 나서 지금도 그걸로만 씻고있거든요
나이트 힘내고 3교대 진짜 건강관리 잘해야해요
파이팅!!(저는 오늘 막나고 낼 오프에요~)
같이 나이트 힘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