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시 위탁수하물 검사에 대해서 한국에서 해외로 여행목적으로 출국할 때 반드시 위탁수하물 검사를 합니다.   나라마다

한국에서 해외로 여행목적으로 출국할 때 반드시 위탁수하물 검사를 합니다.   나라마다 금지품목이 조금씩 다릅니다. 예를 들어서 이슬람권 국가에서는 돼지고기 종류의 식품을 금지한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위탁수하물 검사를 담당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궁금합니다. 한국인 직원이 각 나라마다 조건을 체크해가며 수하물 검사를하나요?아니면 이슬람권이면 그 나라 직원이 직접 검사를 하나요?솔직히 한국인 직원이라면 돼지고기 통조림 정도는 그냥 넘어 갈 수 있지 않을까요?아니면 인천공항에서 검사 했다고 하더라도 그 나라 공항에서 또 검색을 하나요?그렇게 되면 한국공항에서는 괜찮다고 했는데, 입국공항에서는 안된다고 하면 수하물 검색 제도가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요?두서없이 질문을드렸습니다.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