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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학교관련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학원에서 3d프로그램을 배우고 있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입니다 저의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학원에서 3d프로그램을 배우고 있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입니다 저의 고민이자 질문은 이번에 수시원서 접수기간이 오자 약2달전부터 있었던 3d를 계속 배우는게 맞나 하는 고민이 듭니다 제가 3d를 배우기 시작한 이유는 공부와 아예 연이 없어서 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뭐라도 해보자 하고 내년에 대학입시 혹은 취업을 목표로 배우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배우던 중에 제가 미적감각이 너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제가 이 쪽 분야에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수시를 다른 과로 한번 지원을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스포츠 분야와 몸을 쓰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스포츠 관련 학과또는 소방관련 쪽을 찾아보았습니다  저는 공부와 연을 거의 끊다 싶이 살았기 때문에 내신 평균이 6.4정도 입니다 그래서 지방에 있는 강원대학교 삼척,도계 캠퍼스에 강원대학교-휴먼스포츠학과(과상향), 강원대학교-소방방재학과(소신지원)를 찾아보았습니다 하지만 또 여기서 고민이 되는건 지방대학교로 간다면 학생들에 분위기가 너무 놀거 같은 분위기 일거 같아서 입니다 그래서 다시 공부도 하고 체대 입시학원도 다녀볼까 했지만 제가 과연 공부를 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이번 수능은 그냥 불가능)저는 어떡해 해야 할까요 도움에 말씀부탁드려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결론
현실적으로 현재 내신 성적(6.4등급)으로 서울/수도권 대학 진학은 어렵습니다. 따라서 강원대학교처럼 본인의 내신에 맞는 선에서 희망 학과를 선택하는 것은 매우 합리적인 선택입니다.
수시 원서 지원: 미적 감각에 대한 불안감이 크고, 스포츠/소방 분야에 진심으로 관심이 있다면 강원대학교 휴먼스포츠학과 또는 소방방재학과에 지원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3D 프로그램은 취미로 계속 공부하거나, 포트폴리오에 추가하여 다재다능함을 어필할 수도 있습니다.
재도전의 길: 만약 지방대에 대한 우려가 너무 커서 재수까지 고려한다면, 지금 당장 결정하기보다는 수시 원서를 넣고 결과를 기다려본 후 다시 고민해도 늦지 않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일을 할 때 가장 행복할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것입니다. 3D 프로그램과 스포츠/소방 분야를 모두 경험해보았으니, 본인의 마음이 어느 쪽으로 더 기울어지는지 진지하게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어떤 선택을 하시든 학생분의 미래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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