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차권에 서울 → 동대구 → 경주라고 적혀 있는 건 열차의 주요 정차역 순서일 뿐이고,

중간에 내리지만 않으시면 그대로 쭉 타고 경주역까지 가실 수 있습니다.

1) 중간 정차 표시

- 대부분의 KTX/무궁화호 승차권에는 ‘주요 경유역’이 같이 표시돼요.

- 예: 서울 → 동대구 → 경주 → 포항

- 이런 경우, 승객은 자기 표에 적힌 최종 도착역(경주)까지 타고 계시면 됩니다.

2) 주의할 점

- 표에 찍힌 도착역(경주)보다 더 가면 안 되고, 중간역에서 내려도 상관은 없지만,

- 도착역까지 그대로 앉아 계시는 게 정상적인 이용 방법이에요.

정리하면, 서울에서 타셔서 경주 도착역까지 그냥 계속 앉아 계시면 자동으로 내려야 할 역에 도착합니다.

별도로 환승하거나 내렸다가 갈아타실 필요 없어요 ✨

처음이라 긴장되실 수 있는데, 역 내 안내방송도 나오니까 안심하셔도 됩니다.

즐겁게 다녀오세요!

더 자세한 기차표 이용 방법은 아래 블로그에서도 확인해 보실 수 있어요.

​ 추석 기차표 예매 완전정복: 2025년 추석 연휴, 코레일 예매 성공 7단계

추석 연휴는 기차표가 가장 빨리 매진됩니다. 아래 7단계로 준비하면 예매 성공 확률을 크게 올릴 수 있습니다. ✅ 1단계: 예매 일정과 계정 준비코레일 아이디·비밀번호, 공인인증/모바일간편결제 미리 확인.복수 결제수단(카드, 간편결제)을 등록해 둠. ✅ 2단계: 원하는 열차·시간 리스트 만들기우선순위 3개(1순위/2순위/대체역)를 정해 둡니다. ✅ 3단계: 예매 시작 1분 전 준비(브라우저·앱 동시 대기)웹, 모바일 앱, 브라우저 새로고침 창을 미리 열어둠.자동 완성이나 캐시로 인한 오류 대비 브라우저 시크릿 모드 권장. ✅ 4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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