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따 저는 23살 여자 미혼모입니다 전남자친구가 애기있는거 알았고 그래도 사귀었습니다 여느 커플처럼 말이죠 ( 1번 상황 )관계를 하다가 안전한 날이니 제가 안에 싸달라했고전남자친구는 거부 했습니다 제가 조금 졸랐고 임신해도 자기는 책임 안진다고 했습니다 그러고 며칠뒤 임신을 알았고저는 낳고싶었습니다 어떠냐 의견을 물으니 자기는 싫다더군요 그래서 지웠습니다 싫다는데 저혼자 어떻게 둘을키우겠어요 그러고 수술이 끝난후 간호사가 영양제를 주더군요 이게 뭐냐하니 남자친구분이 제일 비싼 영양제달아줬다더군요 낳고 싶었던 사람인 제가 영양제 맞고 싶겠습니까? 저랑 상의 하나 없이 제일 비싼 영양제 달았습니다 그렇게낙태비용이랑 해서 90만원 가량 나왔습니다( 2번 상황 )한번은 제가 울산에서 대구까지 가야 할일있었습니다그래서 태화강역을 가야 하는데 거기까지 태워다 줄수있냐 물으니 오케이 했었습니다 근데 늦어서 전남자친구가 태워다 줬습니다. 대구까지요 너무 고마웠죠 고마워서 사례할 생각이 있었습니다 해야죠 그게 사람된도리죠 ( 3번 상황 ) 제가 20만원을 빌렸답니다 . 솔직히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빌렸는디 안빌렸는지 제가 기억력이 안좋은 쪽이긴 하나 빌렸는지 안빌렸는지 기억이 안나요 현금으로 빌렸답니다 그래서 입금내역 조회도 어려운 상황이예요 이렇게 3개의 상황이 다 돈입니다 이렇게 세개다 해서 80만원이랍니다. 그래서 일딴 40만원정도 줬습니다 입금내역 있구요 근데 계속 이게 맞나 싶어 현재 남자친구에게 물어봤습니다. 전남자친구한테 본인한테 전화하라고 이야기 하곤 이야기를 했는데 하는 말이 가관이더라고요 데이트비용 본인이 다 냈다고 했더라구요 네 , 전남자친구 많이 내줬습니다 근데 제가 카드를 못 꺼내게 했었습니다 그리고 제 아기 돌잔치때 손님으로 왔었습니다 축의금도 많이 냈다고 이야기를 했데요 그거 듣고 기가차서 40만원 줬는데 나머지 40만원 또 줘야 하나요?? 안주면 법적으로 문제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