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신 분이 제 꿈에 나오신건 처음입니다.제가 큰 병원같은 곳에 있는데 근처에 큰 시냇가가 있었어요 물이 엄청 깨끗했는데거기서 사람들이 한 두명씩 반듯이 누운채로 떠내려오더라고요그래서 제일 하류에 사람을 건지러 갔는데2주전 돌아가신 작은할아버지께서 수의를 입고 물속에 누워계셨어요바로 꺼내드리려하니 갑자기 작은할아버지께서 말씀하시길 바로 꺼내면 안되고 수의를 벗겨 씻겨달라고 하시더라고요그래서 얇은 수의를 벗겨드리고 정성스럽게 물로 씻겨드리는데 등 쪽을 씻겨드리다가 깼어요어렸을때부터 작은할아버지댁이랑 가깝게 지냈습니다자식이 없으셔서 그런지 저희 집은 가족행사, 가족여행에 항상 작은할아버지, 작은할머니를 같이 모시고 시간을 보냈고 평소에도 자주 인사드리러가곤 했습니다.그러다 갑자기 2주전에 병으로 돌아가셨어요딱 일주일 지나면 제 결혼식인데, 꿈에 나오신것도 신기한데몸단장시켜달라는 듯이 씻겨달라시니 기분이 묘하네요꿈해몽 가능할까요?의미없는 꿈일까요?

행운이 찾아오고 목돈이 생기게 될 꿈입니다.

이 꿈은 행운이 따르고 조만간 돈이 굴러 들어 오는 것

을 의미합니다. 즉 굳게 마음먹었던 어떤 일이 잘 풀려 즐거운

생활을 하게 되거나 장차 큰 이익이나 재물이 생기거나 뜻밖의

기회가 찾아와 바라던 소망을 이루게 될 꿈이랍니다.

또한 자신의 에너지가 넘치고 경제적으로 안정이 되겠습니다.

그러니 적극적인 마음으로 최선을 다 하시길 바랍니다.

질문자분께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하며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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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마음을 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