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승할떄 그냥 a4용지에 출력한거 보여주면되나요..? 어째야하는지;;
안녕하세요, 코레일 KTX 홈티켓 발권으로 문의주셨군요.
'홈티켓'은 말 그대로 집에서 직접 인쇄해서 사용하는 종이 승차권입니다.
출력된 승차권에는 QR코드 또는 바코드가 있습니다. 이 부분이 훼손되지 않도록 깨끗하게 출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흑백으로 출력해도 괜찮습니다.
KTX는 기본적으로 개별 검표를 하지 않습니다. 좌석에 앉아 계시면 됩니다.
다만, 열차 내에서 승무원이 불시에 검표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그때 준비해 온 홈티켓을 보여주시면 됩니다. 스마트폰으로 홈티켓 이미지를 저장하여 보여주셔도 괜찮습니다.
홈티켓에 열차 번호, 호차, 좌석 번호가 모두 명시되어 있으니, 해당 좌석에 앉아 계시면 됩니다.
핵심은, A4 용지로 출력한 홈티켓이 곧 승차권이므로, 탑승 시 따로 역 창구에서 종이 승차권으로 교환할 필요 없이 그대로 소지하고 탑승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