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탁 수하물 06년생입니다.1. 인천공항에서 나리타 공항으로 가는데, 위탁 수하물이라는게 캐리어에 실어서 위탁으로

1. 위탁 수하물 관련

네, 위탁 수하물은 공항에서 수속할 때 캐리어를 항공사에 맡기고, 나리타 공항 도착 후 짐 찾는 곳에서 픽업하는 방식입니다.

• 수하물 검사 & 시간: 나리타 공항에서 입국 심사를 마친 후, 수하물을 찾는 데까지 보통 15~30분 정도 소요됩니다. 항공편이 많을 경우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 김치: 밀봉된 상태라면 위탁 수하물로 반입 가능하지만, 액체류로 간주될 가능성이 있으니 **혹시 몰라 추가 밀봉(지퍼백+비닐봉투)**을 하면 좋습니다.

• 밀봉 과자: 문제없이 반입 가능합니다.

• 소주 (알코올 24% 이하): 일본 입국 시 한 사람당 3병(700ml 이하)까지 면세 허용이므로,

• 400ml짜리 3병이면 면세 한도 내라서 문제없습니다.

• 반드시 **위탁 수하물(캐리어)**에 넣어야 합니다. (기내 반입 불가)

✅ 추가 팁: 일본 세관 신고서 작성 시 "면세 한도 내 주류" 항목을 체크하면 빠르게 통과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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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보조배터리 기내 반입

네, 보조배터리는 기내반입만 가능하고, 위탁 수하물(캐리어)에는 넣을 수 없습니다.

• 9600mAh, 5000mAh 모두 기내 반입 가능

• 인천공항에서 제공하는 비닐팩에 각각 담아서 가방에 넣으면 됩니다.

✅ 추가 팁: 보조배터리 허용 기준은 100Wh(약 27,000mAh) 이하이므로, 두 개 합쳐도 문제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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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20V 충전기 & 돼지코 변환기 없을 때 해결 방법

일본은 **100V, A형 플러그 (일자형, 돼지코 없음)**을 사용하므로, 한국 220V 플러그를 그대로 꽂을 수 없습니다.

대체 방법:

1. 숙소에서 변환 어댑터 빌리기

• 호텔이나 료칸에서는 보통 무료 대여 가능합니다.

• 체크인할 때 "変換プラグ (へんかんぷらぐ, 변환 플러그) ありますか?"라고 물어보세요.

1. 편의점 & 전자제품 매장 구입

• 일본의 편의점, 빅카메라, 요도바시카메라, 돈키호테 등에서 500~1000엔 정도에 구매 가능

• "変換プラグ (へんかんぷらぐ)"라고 검색하면 찾기 쉽습니다.

1. USB 충전기 대체 사용

• USB 타입 C 충전기라면, 일본의 USB 충전 포트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 공항, 카페, 편의점 등에서 일본용 콘센트가 필요 없는 USB 충전기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 추가 팁: 일본은 전압이 100V라서, 한국의 220V 제품(예: 헤어드라이기, 고데기 등)은 동작이 느릴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핸드폰, 노트북 충전기는 보통 100~240V 프리볼트라서 문제없음)

요약

✔ 위탁 수하물: 김치(밀봉), 과자, 소주(400ml×3병) 가능 (소주는 위탁 필수)

✔ 보조배터리: 각각 비닐팩에 담아 기내반입 (9600mAh, 5000mAh 가능)

✔ 변환기 대체: 숙소 대여 / 편의점·전자제품 매장에서 구매 / USB 충전기 활용

혹시 더 궁금한 점 있으면 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