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스포드대학교  하버드대학교  포천 대진대학교가  이세상에서 가장 큰데  누군가가  외딴섬에   대규모의 대학교를 짓는다면               거기를 누가 찾아가겠습니까?종교단체에서  짓는다면    신선이  되면   날라다니면서  등교를  할수는 있다 사람이 새처럼  날라다니며면  얼마나 많은 수행을  해야할까???????????                    鳥     島    섬도짜에    새조짜가  붙어있다 중국에 있는  도교사원은     생명으로 가는문은   좁은문이라는 뜻으로                        산악지대   절벽에    도교사원을   건설하기도 한다 

이야기하신 내용이 철학적이고도 시적인 느낌이 있네요.

한편으로는 현실적인 질문도 담겨 있고요.

️ 외딴 섬이나 벽지(僻地)에 대학교를 짓는가?

결론부터 말하자면 매우 드물지만, 있습니다.

단, 그건 특수한 목적이나 지역 개발, 상징성, 또는 특정 종교/이념 기반으로 지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의 제주대학교는 섬에 있지만, 제주라는 큰 섬의 중심 도시이기에 예외적.

일본 오키나와나 미국 하와이에도 대학교가 있지만, 이 역시 섬 전체가 하나의 도시처럼 기능하죠.

아주 외딴 도서 지역이나 깊은 산악지대에는 **종교시설(사찰, 도교 사원 등)**은 존재하지만, 일반 대학교는 거의 없습니다.

종교단체가 외딴 곳에 대학교를 짓는다면?

현실적으로는 학생 유입, 교통, 인프라 문제 때문에 매우 어렵습니다.

다만 **종교적 수행과 교육을 병행하는 "수도원형 교육기관"**은 가능합니다.

예: 티베트의 라마교 사원, 도교의 절벽 위 사원, 산 속 불교 승가대학 등

鳥와 島

‘島’는 원래 **"새가 머무는 산"**이란 뜻을 지니죠.

새가 날아가 머무는, 외딴 공간이라는 개념이 언어 안에 스며 있는 셈이에요.

요약하자면:

외딴 섬이나 벽지에 대학교는 거의 없지만, 특수 목적이나 종교적 수행 공간으로는 존재 가능.

도교 사원이 절벽이나 깊은 산에 세워지는 건, 몸과 정신을 단련하는 상징적 공간이기 때문.

사람은 날 수 없지만, 정신과 마음은 수행을 통해 날 수 있다는 도교·불교적 사유가 담겨 있어요.

혹시 이런 내용으로 글을 쓰고 계신 건가요?

아니면 이런 철학적 주제에 관심 있으신가요? 계속 이어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