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어제 일을 좀 이야기 해드릴려고 합니다. 제가 일단 먼저 해야할 일이 너무 많고 최근들어 너무 근육이 뭉쳤다는 생각이 들어서 근육을 풀어주고자 아로마 마사지를 받아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집주변 마사지방을 찾아본 결과 퇴폐업소가 아닌 곳으로 잘 찾아가서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일단 인터넷에서도 퇴폐사절이라고 나와있었고, 가족단위, 커플마사지, 단체 예약도 받는다라는 문구도 있는 곳으로 잘 찾아서 갔고, 마사지방 사장님 또한 처음에 저에게 고지하신것이 저희 매장은 성매매 안됩니다. 라는 말 까지 하셨습니다. 그래서 안심하고 마사지를 받았는데, 제가 몸을 건들면 엄청 민감하게 꿈틀 대는 몸이 라서 마사지를 받는동안 계속 그렇게 간지러워 하고 약간 마사지사님을 힘들게 해서 너무 죄송한 마음에 마지막에 마사지가 끝나고 5만원 팁을 드리고 나왔습니다. 물론 현금이 없는 관계로 마사지사님께 팁은 계좌이체를 진행하였고요.그런데 문특 든 생각이 이 마사지사님이 콜을 받고 오신분이셔서 혹시, 다른 매장에서는 성매매를 하는 마사지사님일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만약에 정말로 마사지사님께서 성매매를 하시는 분이시고 저는 계좌이체를 한 상태니까 나중에 마사지사님께서 경찰에게 잡힌다면 저도 혹시 조사 대상이 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