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졸업예정인 고3입니다 내신 성적이 좋지 못해서 정시로 대학을 진학해야하는 상황입니다현재 정시 성적으로는 잘가면 수원대,용인대 경영학과안정으로는 성결대 경영학과 정도입니다고1때부터 주식을 꾸준히 해오면서 흥미를 느끼고 100%정도의 수익을 내면서 이쪽 분야에 관심이 생겼습니다하지만 중간에 방황을 하면서 고깃집 매니저를 하며 학업을 놓았다가 고3때 다시 시작하게 되어서 대학 네임벨류가 좋지 못해서 걱정입니다지금 이 상황에서 제가 선택할수 있는 선택지는1. 수원대,용인대,성결대 정도의 대학을 다니면서 cfa,자산운용사,토익 등의 자격증을 취득하고 취업2. 재수3. 편입4. 대학원 진학정도가 있는것 같습니다.첫번째 질문은수원대,용인대,성결대 정도의 대학에서 증권사 취업을 할 수 있는지?두번째 질문은대학원 진학을 하게되면 좋지 못한 학벌을 세탁?할수 있는지??, 재수나 편입을 해서 학벌세탁하는 만큼의 효과가 있는지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실수 있나요..?방황도 많이 했지만 그 기간동안 주 6일 12시간 근로하고, 고3때 수능준비도 매일 순공시간 8~9시간 채우며 열심히 했지만방황한 기간이 컸기에 좋은 결과가 안나온 것 같습니다.. 이런 과거를 극복하고 증권사 취업을 정말 간절하게 하고싶은데 어떤 선택을 하는게 옳은것 일까요?

제 말이 맞다는 아니지만 예전에 주식 고수들을 보면

학벌과 상관없이 증권사에 취업하여 일을 하는걸 봤어요.

가장 중요한게 주식 투자를 통해 얻은 수익이 바로 본인의 포트폴리오가 되니깐

거래를 하면서 수익을 내역을 쌓아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학교가 어디냐가 중요할 것 같진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