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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우울한 얘기만 해요 초딩때부터 친했던 친구가 한명 있는데 가끔 자기 학교 반이나 학원쌤이나
초딩때부터 친했던 친구가 한명 있는데 가끔 자기 학교 반이나 학원쌤이나 학교쌤 욕을 꽤 했었던 애였어요근데 그건 저도 하니까 그냥 넘겼는데 어느새부터 자기 가족욕을 막 하고 계속 (순화해서)한강가고싶다 하고 좀 되긴 했는데 정신병원 갔다와서 우울증 약 받았다고 그러고..감정 쓰레기통이 돼서 나도 막 기분이 나쁘고 그렇지는 않은데 저런 말 할때마다 어떻게 반응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꽤나 오랫동안 지속됐던 관계여서 한번에 딱 끊기도 어렵고..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도망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