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i
회원가입시 광고가 제거 됩니다
대학 휴학 자퇴 대학생 1학년 입니다제가 지금 치위생과를 다니고 있는데 여기를 오고싶었던건 아니고
대학생 1학년 입니다제가 지금 치위생과를 다니고 있는데 여기를 오고싶었던건 아니고 부모님과 선생님이 안전빵으로 넣어보라고 해서 그래 안전빵으로 하나 넣어보자 했는데 여기만 붙어서 어쩌다보니 전혀 관심도 없던 과에 오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지금 1학기를 배우면서 생각지도 못했던 과에 오니 너무 힘들더라구요..그리고 대학 로망이 원래 없어서 기대도 안했어서 그런가 그냥 학원 다니는 느낌입니다..휴학을 하면 지금 다니고 있는 학생들에게 뒤쳐지는 느낌이 들거같아 걱정이고 자퇴를 하면 미래가 걱정입니다 다들 휴학이나 자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만약 휴학이나 자퇴를 한다면 돈 열심히 벌어 여행을 다녀 세상을 보는 눈을 넓히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생각 듣고싶습니다
전과를 하거나 재수를 하거나 편입을 해서 과를 바꾸는건 추천드리지만 아무것도 없이 자퇴해서 알바로 여행만 다니는건 비추천합니다.
내가 나아갈 길을 잡은채로 세상을 보는 눈을 넓히는건 도움이 되지만 앞길에 다 막혀있는데 시야만 넓히면 그냥 눈만 좋은 사람 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