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i
회원가입시 광고가 제거 됩니다
40대여성 호주ㅡ간호사유학 경력단절여성으로 살다가 40대되었는데딱히 한국에미련도 없고결혼할상대도없어서새로운환경에서의 삶을 꿈꾸는데호주간호사가 선망?받기도하고페이도나쁘지않다고들었어요호주에 간호사로유학 가능할까요?6개월~!1년어학연수후(영어실력그닥),간호과유학현실적으로
경력단절여성으로 살다가 40대되었는데딱히 한국에미련도 없고결혼할상대도없어서새로운환경에서의 삶을 꿈꾸는데호주간호사가 선망?받기도하고페이도나쁘지않다고들었어요호주에 간호사로유학 가능할까요?6개월~!1년어학연수후(영어실력그닥),간호과유학현실적으로 어떤지냉철한?조언 부탁드립니다
불가능
보통 20대 초반에 호주 대학가서
관련 자격증 학위 취득후 바로 취업해서 영주권 나오고
30대 부터 안정적인 생활이 가능한데요.
40대 대학에서 영어부터 학과 전문지식 공부 한다고 해도
40대 무경력 간호사를 써줄지 만무하다.
(경쟁 해야 할 상대는 필리핀, 동유럽에서 온 20대 초반들과 경쟁해야 한다)
(취업이 내가 원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그 병원 그 의사가 원해야 취업이 된다)
나이도 그렇고 이룬 것도 없어서 실질적으로 다른 나라로 눈을 돌려도 불가능하다.
40대 는 늦었다. 아주 많이 늦었다.
한국에서 생산직 3교대 하면서 근근히 월 200 받으면서 살아야지 별 수 있을까 한다.
(60대 정년 까지 20년 다닌다 했을 때 그나하 희망이 보인다 인플레이션 대비를 위해 금을 사두거나
주식 잘 모르면 미국500대 기업에 투자하고 굴리는 펀드를 사는 게 좋다 그러면 은퇴 했을때 3~5억 노후 자금은 얻을 수 있는 나라가 한국이다)
요약: 동남아에서 온 베이비시터 들 보다 가치 없는게 자국 무경력 40대 이다.